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방효철)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남통일관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기 위하여 5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남도민과 초·중·고등학생 및 유치원,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에는 5가지 공통체험프로그램(한반도의 보물을 찾아라, DMZ속 짝꿍을 찾아요, 남한말·북한말 오작교 게임, 남북한 화폐 퍼즐, 북한 영화보기)을 비롯하여 VR체험, 통일염원 느린우체통, 평화의 날개 포토존 등이 있으며, 체험프로그램 미션수행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는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