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손호현 의령군 도의원 출사표
자유한국당 손호현 의령군 도의원 출사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5.16 19:01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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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의정경험으로 의령의 미래 열 것”
▲ 손호현 의령 도의원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손호현 전 군이회 의장이 “의령의 미래로 전진하느냐, 낡은과거에 연연하느냐의 갈림길에서 미래의 힘이 필요하다”며 의령군 도의원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손 예비후보는 인근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천만 인구의 휴식처로 5도2촌의 중심도시인 의령을 그들의 휴식처로 만들고 풍부한 자연자원과 낙동강, 남강이 있는 의령은 천혜의 힐링도시를 잘 가꾸겠다고 했다.

또한 현재 의령은 의령읍을 중심으로 하는 서부 권과 부림면을 중심으로 하는 동부권으로 나눠, 이를 하나로 묶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추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를 조기 착공하도록 경남도청과 국회에 발로뛰고, 국도 20호선을 직선화, 연장으로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으로 연결해 거점지역별 배후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의령군의회 의원 재임 시 노인들이 편하고 안락한 노후지원을 위해 대한 노인회 의령군지회지원에 관해 발의한 조례가 만장일치로 재정된 바 있다.

또한 의장 재임시절 소통과 대안 중심의 의회를 표방하며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눈 의회 상을 구현해 이러한 행정 경험으로 의령을 발전 시킬 유일한 후보라고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손호현 예비후보는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울산~함양간 고속도로와 연계해 친환경 최첨단 기계 산업단지 유치로 단지조성으로 일자리창출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로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만들고 지역의 균형발전 등의 몇가지 중요한 공약을 내세워 본선 선거전에 나셨다.

손호현 예비후보는 의령군청과 경남도청에서 20년간의 공직생활과 의정활동 8년을 통해 완벽히 준비된 도의원 후보로 의령군민에게 봉사를 위해 경상남도 의원에 출마 배경을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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