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 여성 범죄 취약지역 안전 진단
함안경찰서 여성 범죄 취약지역 안전 진단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5.27 19:11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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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등 협력 시설개선·보완으로 주민생활안전 노력

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지난 25일 가야읍 신음천 공원교 주변에서 범죄예방 안전 진단을 가졌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지역은 여성안심귀갓길, 문화체육시설, 교육시설이 인접하여 야간 주민 산책로, 등하교로로 이용되는 곳으로 범죄분석 등 진단을 시행했다.

이들은 이용주민들의 의견을 통해 개선의 필요성이 제시되어 시행하게 됐다.

정규열 서장은 “현장에서 비상벨 및 CCTV 작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방범시설의 지속적인 설치와 함께 시인성 강화를 통한 예방효과를 강조하며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시설을 개선·보완하는 등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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