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족품앗이, 어린자녀와 색다른 음악극 경험
창원 가족품앗이, 어린자녀와 색다른 음악극 경험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5.28 18:56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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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지원 가족음악극 ‘토끼전’ 관람
▲ 창원시는 지난 26일 가족품앗이 19가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3·15아트센터에서 판타지 어드벤처 음악극 토끼전을 관람했다.

창원시는 공동육아나눔터(여성회관 마산관) 및 우리아이 함께 키움터(여성회관 창원관) 가족품앗이 전체 프로그램으로 26일 오후 3시, 19가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3·15아트센터에서 판타지 어드벤처 음악극 토끼전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자녀 돌봄을 나누고 있는 가족품앗이(36개월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 회원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원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관객들이 함께 몸을 움직이며 아이들과 함께 동요를 부르는 등 관객 참여형 음악극으로 진행돼 어린 자녀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창원시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 및 우리아이 함께 키움터에서는 관내 초등생이하 자녀를 둔 111가족 343명의 회원이 다양한 주제를 통한 체험활동 등의 돌봄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 지역에 따라 공동육아나눔터 마산관(225-4056) 또는 우리아이 함께 키움터 창원관(225-3959)으로 문의하면 된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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