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95여명 대상
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지난 24일 마산합포구 대내동 소재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노인 95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홍보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행락철 졸음운전 교통사고, 대형버스 교통사고 및 평소 대중교통 및 보행시 발생한 교통사고 영상을 시청하고 행락철 자동차 탑승시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예방법,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퀴즈 및 마무리 복습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마산중부경찰서 경찰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요인으로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더 이상의 안타까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 및 상시 교통안전캠페인 등 홍보활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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