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극심리치료의 이해’교육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4월 2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10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의 다양한 연극치료기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들 중 기초과정부터 전문과정까지 모두 수료한 상담자원봉사자 23명은 창녕군 및 가정과 주변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무지개 강사뱅크 후기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역량강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연선 센터장은 “1388 상담자원봉사자 교육이 지역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무지개 강사뱅크가 청소년들에게 보다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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