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 지원 유세 잇따라
한국당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 지원 유세 잇따라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6.06 18:25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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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나경원 의원·5일 전희경 의원 합동유세 ‘강행군’
▲ 5일 영산장 유세에서 전희경 국회의원, 엄용수 국회의원이 지원나와 한정우 후보 지지를 창녕군민에게 강력히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는 같은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지원을 받아 연속 유세전을 펼치며 강행군에 들어갔다.


5일 오후 5시 영산장 유세에는 전희경 국회의원, 엄용수 국회의원이 지원나와 한정우 후보 지지를 창녕군민에게 강력히 호소했다.

전희경 의원은 이날 지원유세에서 “문재인 정권은 임기 1년 만에 나라곳간 다 털어내고 민생경제를 파탄 낸 경제빵점 정부다”면서 “한정우 후보가 그동안 공천에서 6번 고배 마셨지만 꿋꿋이 창녕군민 옆자리 지켜왔다. 이런 후보에게 기회 줘야 창녕 경제 살리고 지역발전 할 수 있다”라며 한정우 후보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를 강조했다.

한정우 후보는 영산장에 장보러 나온 군민들과 상인들에게 인사를 하며 “영산에 종합물류단지 조성, 영산읍성 복원, 영산 서리 농공단지 확대·육성 사업을 조속히 시행하겠다”면서 “오래 준비한 만큼 영산 발전을 확실히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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