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영호강변 산책로 풀베기 작업 실시
거창군 영호강변 산책로 풀베기 작업 실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6.07 18:2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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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쾌적한 강변 둔치 조성
▲ 거창읍은 이달 15일까지 영호강 둔치호안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거창군 거창읍은 군민들이 산책, 휴식, 운동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는 영호강 둔치호안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이달 15일까지 계속되는 풀베기 작업은 영호강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 주변으로 어른 키만큼 자라난 잡초와 친수공간 산책로 주변의 잡풀들로 인해 군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하고 진드기나 모기 등 각종 해충의 서식처가 되어 건강에도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거창읍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강변을 이용 하는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거창을 찾는 외부인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로 다가가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거창읍은 이번 풀베기 작업에 따른 예초기 등 기계 소음으로 군민들에게 불편을 줄 것을 우려해 단기간에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특히, 작업기간 동안 예초기 칼날에 의한 흙, 돌 등 파편에 의한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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