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로·삼동로 부식상태가 심한 FRP등주 95본 대상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노후 가로등주 도색공사로 쾌적한 도심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작업은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밝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공단로와 삼동로(신촌광장~삼동교차로)의 부식상태가 심한 FRP등주 95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성산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색공사를 통해 내구연한 연장은 물론, ‘2018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창원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도로 이용자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