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병면(면장 박상술), 건설과(과장 김임종)는 일손 부족과 건강상의 이유로 양파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금리의 송삼영씨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직원 30여명이 하금리 368-9번지 외 1필지 1,500㎡정도 양파수확을 하였다.
해당 농가는 “양파는 캐야하는데 몸이 안 좋아 걱정이 많았는데 군청 직원들 덕분에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상술 대병면장, 김임종 건설과장은 건강도 좋지 못하여 양파수확에 어려움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며 하금리 송삼영 부부에게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