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는 지난 21일 가야파출소 관내 한 식당에서 심한철 경찰서장의 주재로 모범운전자회, 생활안전협의장 등 협력단체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위한 치안협조를 당부하였고, 관내 치안 상황에 대한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또한 원활한 교통관리 등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통해 민·경 협력치안에 크게 기여한 손창배(모범운전자회 고문)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하였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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