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오는 7월 6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골든타임’ 공연을 개최한다.

대학로 화제의 연극 ‘골든타임’은 소방관이라는 이름의 영웅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담아낸 연극으로 119현장 출동기록, 일촉측발의 화재현장을 스크린이 아닌 무대에서 펼쳐낸 작품으로 높은 관객 평점과 호평을 받고 있으며 연일 매진으로 대학로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민을 지켜내지만 동일과 정환은 사랑하는 가족을 구하려한다.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소방관들의 진짜 삶을 들여다볼 기회를 전하고 있다.

극중 화재 상황의 현장감을 사실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화이트 톤의 무대와 각종 무대장치를 활용, 현장감 있게 연출한다.

한편, 이번 공연티켓은 사천시문화예술회관(http://art.sacheon.go.kr)홈 페이지에서 인터넷 및 방문예매는 6월 25일 오전 9시부터, 전화예매(인터넷 예매잔여분)는 6월 26일부터 가능하다. 구경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