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학대 상담 ‘실버 카페’ 운영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학대 상담 ‘실버 카페’ 운영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6.25 18:37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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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학대 예방의 날 및 노인학대 집중신고 기간을 맞이해 지난 22일 오전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실버 카페’를 운영했다.

경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서수정)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 및 노인학대 집중신고 기간을 맞이해 지난 22일 오전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실버 카페’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노인학대 피해상담 및 심리치유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경찰서·경남노인보호전문 기관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실버카페에서는 노인학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노인학대 인식도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스스로 피해상황을 인지해 상담 및 지원을 받도록 설명해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6월 15일~30일)을 홍보하고 노인 인권보호의 중요성과 노인학대 심각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노인학대신고·상담은 국번없이 1577-1389번 또는 홈페이지 www.gn1389.or.kr 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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