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70에어로빅팀은 고성군 영오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영오면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해 결성된 팀이다.
영오면 4070 에어로빅팀은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주 3회 저녁시간을 할애하여 실력을 갈고 닦았다. 거기에 한국농어촌공사(고성·통영·거제지사)와 영오면의 행정적 지원이 더해져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었다.
정종현 영오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건강을 위해 시작했던 주민 교육이 경연대회를 통해 입상까지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화합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