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율곡면 노인회분회 임시총회 개최
합천 율곡면 노인회분회 임시총회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6.27 19:0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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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순 회장 만장일치로 선임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율곡면 분회(분회장 이규수)는 지난 25일 율곡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경로당 회장 41명과 임원 5명, 이성출 대한노인회 합천지회장과 율곡면장(하경수)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오는 6월 30일로 4년간의 임기가 만료되는 이규수 회장의 후임으로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창순씨가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규수 노인회 분회장은 송별사에서 “지난 4년간 노인회를 위해 열심히 한다고 하였는데 다소 부족한 면이 있더라고 양해 바라고, 새로 취임하신 김창순 회장님과 함께 노인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신임 김창순 회장은 “율곡년 노인회를 이끌어 오신 이규수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2년간 율곡면 노인분회를 군내 으뜸가는 노인회로 만들어 가기 위해선 여기 계신 경로당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하경수 면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노인들의 건강이 염려되니 무더위 대피소를 이용하여 쉬시고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과 안정되고 행복한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인들 복지향상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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