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뚝딱이봉사단 자장면 나눔행사
거창 뚝딱이봉사단 자장면 나눔행사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7.03 18:5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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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뚝딱이봉사단은 지난 1일 장맛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고제면 용초마을을 찾아 자장면 나눔 행사를 펼쳤다.

거창군 뚝딱이봉사단(회장 도상락)은 지난 1일 장맛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고제면 용초마을을 찾아 자장면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거창사과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수원)에서 후원하고 뚝딱이봉사단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펼쳐졌다.

이현영 용초마을 이장은 마을 주민을 대표해 “궂은 날씨에도 먼 곳까지 찾아와 직접 반죽한 수타 짜장면을 맛 보여준 봉사회원분들에 감사드린다. 어떤 비싼 음식보다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대접받았다”라며 훈훈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뚝딱이봉사단은 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그동안 취약계층 집수리, 자장면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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