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상무 김영모)에서는 지난 6일 오후 사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선풍기 70대(환가액 217만원)를 기탁했다.

BNK 행복한 여름나기 선풍기 나눔행사는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BNK 경남은행 김영모 상무는 “더위에 지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늘 함께하는 경남은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에 기탁된 선풍기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경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