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총경 박병기)는 5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100일 간 對 여성악성범죄인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등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하며, 피해자 보호 및 예방을 위해 활동 중이다.
이에 따라 마산동부경찰서는 ’18. 7. 4(목), 對 여성악성범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마산회원구 MBC 경남에 방문하여 여자화장실 등 여성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불법촬영 취약 장소 점검 및 對여성악성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앞으로도 마산동부경찰서는 관내 기차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內 공중화장실, 수영장, 학교 화장실 등 여성 불안 범죄 취약 장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순찰 등 맞춤형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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