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더팰리스 2차 양시윤양 출생
통영시 광도면(면장 김호석)은 2018년 7월 10일 일자로 인구수 3만명을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광도면 인구 3만 시대를 연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 10일 11시44분에 출생신고를 한 양배운 이옥진 부부의 자녀인 양시윤 양이다.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이었던 광도면은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죽림만 매립지가 완성되면서 인구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통영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급부상했고 드디어 인구 3만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광도면장은 “앞으로 광도면은 코아루 아파트 입주 등 인구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인구 3만 시대에 맞춰 증가하는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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