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50대 남성이 내연녀 살해 후 목숨 끊어
창원서 50대 남성이 내연녀 살해 후 목숨 끊어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7.24 19:02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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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9시 40분께 A(56)씨가 창원시내 한 공원에서 내연관계에 있던 여성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일행이 곧바로 112에 신고해 A씨와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모두 사망했다.

당일 A씨는 아내와 지인과 함께 B씨를 만나 관계를 정리하려고 하다가 다툼 끝에 범행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이 사건을 조만간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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