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행복펀드’ 후원자 감사 서한문 발송
‘통영 행복펀드’ 후원자 감사 서한문 발송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7.26 18:3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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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정기·일시후원으로 5200만원 모여

통영시는 지난 상반기 동안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온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후원자들에게 감사서한문을 전달했다.


2018년 상반기 동안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는 정기 및 일시후원으로 5200만원의 후원금이 모였으며, 모금된 후원금으로 저소득가구 자녀 교재비 500만원, 교복구입비 1500만원 지원에 이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음악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악기구입비 2000만원 및 위기 가구 생계지원비 500만원을 지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사업 추진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통영 만들기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하는 통영시의 이웃사랑 나눔 사업으로, 매년 적립되는 후원금으로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및 저소득층 자녀 지원, 조손가정 난방비 지원, 18세 미만 청소년의 희귀난치성 질환 의료비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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