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폭염대비 도시지역 살수차 운행
의령군 폭염대비 도시지역 살수차 운행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8.01 18:3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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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령·부림 도로변
▲ 의령군 폭염대비 도시지역 살수작업 모습.

연일 지속되는 폭염특보 발령에 따라 의령군 부림 도시지역 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살수차가 물뿌린 작업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지난 11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되, 지난13일부터는 폭염경보가 발효되어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대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령,부림 도시지역 도로변을 중심으로 살수차를 계속해서 운행 할 계획이다.

이선두 군수는 “살수차 운행으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도로변에 살수작업을 하고 있다. 무더위 기간 동안 주민이 건강하고 도로환경이 쾌적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특히 읍면을 중심으로 계속되는 폭염특보 발령에 따라 물놀이 시설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 운영, 그늘막 등 현장을 주시로 점검하여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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