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산청곶감 생산’ 대토론회 개최
‘고품질 산청곶감 생산’ 대토론회 개최
  • 양성범기자
  • 승인 2018.08.05 18:20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 조직 활성화 방안 논의
▲ 산청군과 곶감작목연합회는 지난 3일 오후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조직 활성화를 위한 소통 및 화합 대토론회’를 가졌다.

국내 최고 품질의 곶감을 생산하는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가 조직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열었다.


산청군과 곶감작목연합회는 지난 3일 오후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대강당에서 ‘조직 활성화를 위한 소통 및 화합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이만규 산청군의회 의장, 작목연합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산청곶감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했다.

작목연합회의 조직 활성화는 물론 이상기온 등 급변하는 대내외 곶감 생산 환경에 맞춰 고품질의 곶감을 생산하는 방법에 대해 회원 간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재근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오늘 같은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해 고품질의 산청곶감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