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일반산업단지 등 현장 근무자들 격려
서정두 창원시 기획예산실장이 창원시의 성과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주요사업장 등을 점검하는 등 현안사업 챙기기에 본격 나섰다.
서정두 기획예산실장은 지난 3일 270억원을 투입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복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장을 차례로 점검했으며, 폭염 대비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서정두 기획예산실장은 “현안 사업들은 구체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돼야 하며, 이 과정에 있어 주민들과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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