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창녕양파가요제 예심 열려
제3회 창녕양파가요제 예심 열려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8.07 18:22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선 12팀 내달 8일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
▲ 지난 4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80여명의 신청자가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창녕양파가요제 예심을 가졌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9월 8일 오후 7시30분,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3회 창녕양파가요제 본선에 진출할 12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80여명의 신청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예심은 가수의 꿈을 가진 이들의 열띤 경연장이었다.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본선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인기상 1명으로 각 500만원,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의 가수인증서가 부여된다.

푸짐한 경품이 기다려지는 본선 무대에서는 박상철, 이자연, 인치엘로, 나인뮤지스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며, 진행은 MC김승현이 맡는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