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주행 중이던 BMW차량 화재 전소
남해고속도로 주행 중이던 BMW차량 화재 전소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8.09 09:57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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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BMW 7시리즈 승용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됐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BMW 7시리즈 승용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운전자는 9일 오전 7시55분께 자신의 BMW 730LD 차량을 타고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 곤양졸음쉼터 부근을 주행 중에 본넷 부분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하고 졸음쉼터에 정차시키자 화재가 발생됐다고 밝혔다.

화재는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으며, 다행히 운전자는 차량에서 대피해 인적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차량만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서는 엔진부분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 발생된 화재로 차량 결함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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