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집수리봉사단 지역아동과 낙농체험
고성 집수리봉사단 지역아동과 낙농체험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8.13 18:2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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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집수리봉사단은 지난 11일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과 함께 영오면 정동목장서 낙농체험을 가졌다.

고성군 집수리봉사단은 지난 11일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과 함께 영오면 정동목장을 찾아 낙농체험을 펼쳤다.


2018년 고성군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 아동 30여명이 참가해 우유를 이용한 치즈, 아이스크림, 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최재상 회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보람되다”고 말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치즈를 만들면서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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