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만 함안소방서장 마애사 현장지도 방문
최석만 함안소방서장 마애사 현장지도 방문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8.20 18:29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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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관계자 안전관리·사고 예방 각별히 당부
▲ 최석만 함안소방서장이 군북면에 위치한 군 관내 주요사찰을 둘려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석만 함안소방서장이 군북면에 위치한 군 관내 주요사찰을 둘려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군북면 명관리 마애사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마애불을 찾아 화재취약대상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사찰 내 상주인원 확인▲소방차 진입 여부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확인 ▲사찰 주변 방화선 설치 등 산불 피해방지를 위한 관련기관 협조 건의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최석만 서장은 “전통 사찰의 경우 대부분 목조 문화재로 대형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사찰 관계자는 화재 취약 요인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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