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장애인복지센터서 구슬땀 흘려
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초장동위원회(위원장 구성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진주장애인복지센터에서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구성태 위원장 외 회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몸소 나눔을 실천하며 급식 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오는 9월부터 정식으로 회원들과 월 1회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초장동 최석종 동장은 “회원들이 여름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감사드린다”며 “초장동이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초장동위원회는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야간순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야간단속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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