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그린리더 협의회 교육 실시
함안군 그린리더 협의회 교육 실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8.21 18:2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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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녹색활동가 기후변화 대응리더 육성

함안군 그린리더 협의회(회장 윤병근) 주관으로 20일 오전 여항산마을 문화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그린리더 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리더 육성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경남대학교 이찬원 교수를 초빙해 ‘지구사랑, 저탄소 라이프 실천방안’을 주제로 한 유익한 교육과 ‘에코 디자인, 일회용품의 변신’을 주제로 일회용품으로 소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조근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로 기후변화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어느 때 보다 이에 대응하는 주민 공감대가 필요한 요즘, 환경을 지키는 교육의 장이 마련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또한 ‘그린리더’란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 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녹색활동가이자 기후변화 대응리더이다.

한편 이들이 모인 ‘함안군 그린리더 협의회’는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캠페인, 온실가스 배출진단과 컨설팅, 탄소포인트제 가입활동 등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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