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 현장서 답 찾아 나서
산청군의회 현장서 답 찾아 나서
  • 양성범기자
  • 승인 2018.08.21 18:2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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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의회 첫 주요 사업장 답사 가져
 

산청군의회가 개원 후 처음으로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장을 답사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산청군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오곡현미빵 대량생산 자동화라인 구축사업 △동의보감촌 다목적 공연장 건립공사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원지버스정류소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등 모두 19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김두수(산청군 다선거구) 의원을 반장으로 올해 추진중인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수 반장은 “현재 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향, 대안을 찾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군민 불편이 해소 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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