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경남교통방송 개국 5주년 기념 특별기획
TBN경남교통방송 개국 5주년 기념 특별기획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8.22 18:30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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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특별 좌담·다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TBN 경남교통방송(본부장 박원범)은 오는 26일 개국 5주년을 맞아 ‘개국 5주년 특별기획’으로 축하공연과 특별좌담, 다큐멘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후 4시부터는 특별좌담 ‘경남터널 사고, 안전대책 어디까지 왔나’가 방송된다. 도기창 편성제작국장이 진행하는 특별좌담은 한국교통연구원 이준 박사와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안전시설검사부 김재식 부장이 패널로 출연해 경남권역의 터널을 사례로 터널사고 유형과 사고원인을 살펴보고 안전대책을 모색한다.

이어서 오후 5시에는 특집 다큐멘터리 ‘이제는 농업이 미래다!’가 방송된다. 경남 지역 농업 현장에서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인공지능)와 같은 첨단 기술이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사례와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 등을 통해 미래 경남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본다.

23일 성산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개국 5주년 축하공연 ‘Thank you 경남, High Five TBN’이 라디오로도 방송된다. 오는 26일 정오부터 2시간 동안 TBN 경남교통방송(창원 및 동부경남 FM 95.5, 진주 및 서부경남 FM 100.1)을 통해 경남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연자, 조항조, 정수라, 박상철, 추가열, 임병수, 박구윤, 오로라, 김희진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아침 7시 ‘출발! 경남대행진’과 저녁 6시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김경수 경남 도지사와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 허성무 창원시장, 박종훈 경남 교육감 등 경남 지역 지자체 단체장과 주요 인사들의 개국 5주년 축하메시지가 전달된다.

이밖에도 교통 통신원 등 청취자들과 함께 개국 5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편 TBN 한국교통방송 11개 본부 가운데 9번째로 탄생한 경남교통방송은 지난 2013년 8월 26일 창원교통방송으로 개국했으며, 올해 1월 1일 경남교통방송으로 사명을 바꾸고 가청 권역을 경남 전역으로 확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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