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태풍 대비 2단계 비상근무 실시
통영해경 태풍 대비 2단계 비상근무 실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8.23 18:2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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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22일 제19호 태풍 솔릭과 관련해 지역구조본부 2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구조본부는 운영 22일 오전 11시께 태풍 솔릭이 북상해 남해동부먼바다 태풍경보 발효에 따라 2단계로 격상됐으며 경찰서와 구조대, 파출소 24시간 2교대 비상근무체제로 운영되며 경비함정 경찰관은 전원 함정에서 상황대비 근무중이다.

현재 오후2시 관할해역에는 어선 1만2366척이 통영항 및 삼천포항 등 안전 항포구로 피항하거나 이동중이며 여객선과 유람선, 도선 115척은 거제 고현항등으로 피항을 완료한 상태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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