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태풍 취약시설 긴급점검
강석주 통영시장 태풍 취약시설 긴급점검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8.23 18:2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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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대책본부·13개 협업부서 철야 비상 근무 돌입

▲ 통영시는 지난 22일 태풍 북상에 따라 전방위적인 비상대응체제에 돌입, 강석주 통영시장은 모래포대 등 수방장비를 점검했다.
통영시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강한 중형 태풍으로 강풍과 호우를 동반해 우리 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전방위적인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영시는 이번 태풍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21일 오후 비상단계를 발령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과 함께 13개 협업부서가 철야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이동규 부시장 주재로 본청 실과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13개 협업 부서별 태풍대처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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