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두 의령군수 태풍 ‘솔릭’ 대비 현장점검
이선두 의령군수 태풍 ‘솔릭’ 대비 현장점검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8.26 18:0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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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곡면 상신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장 방문
▲ 제19호 태풍‘솔릭’이 제주도를 강타한 지난 23일 이선두 군수는 관내 대형공사장과 우수저류시설을 방문하여 태풍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제19호 태풍‘솔릭’이 제주도를 강타한 지난 23일 이선두 의령군수는 관내 대형공사장과 우수저류시설을 방문하여 태풍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군에 따르면 부림면 현동우수저류시설을 방문한 이 군수는 유수지장물이나 오염물이 유입 될 우려가 많은 오픈형구조의 우수저류시설임을 감안하여 더욱 철저한 관리가 되도록 하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 했다.

또한 대형공사장인 유곡면 상신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로부터 태풍대비 안전조치 현장설명을 들었다.

이어 현장을 둘러보면서 미흡한 부분이 있는지 점검하였으며 공사관계자들에게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상황유지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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