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집중 훈련
창원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집중 훈련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8.27 18:1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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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내달 10, 11일 충북 충주시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집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18개 시도에서 선발된 소방공무원이 화재진압,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몸짱소방관 등 5개 분야의 기술과 체력을 겨루며 화합하는 대회다.

창원시 대표로 최강소방관 분야에 출전하는 김현진 소방교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구급분야에 참가하는 전문 응급처치팀(소방장 최준철 외 3명)은 다양한 심정지 상황을 설정해 심폐소생술능력, 돌발상황 대응능력, 상황별 팀워크 전략, 전문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집중훈련을 하고 있다.

창원소방서 선수단은 “올해 여름 사상 최악의 폭염을 극복하고 훈련을 해왔다”며 “선수들의 구슬땀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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