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회장 “미래 주역인 학생 여러분이야말로 하동 배구의 희망”
하동군배구협회(회장 김대호)는 지난 23일 폭염 속에서도 배구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하동고등학교 체육관을 찾아 배구 유망주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대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 주역인 학생 여러분이야말로 하동 배구의 희망”이라며 “학교 선배인 프로배구 전광인 선수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새로 결성된 하동군배구협회는 김대호 회장을 중심으로 이사 8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배구 꿈나무 육성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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