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 회원 안보교육 실시
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 회원 안보교육 실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8.28 18:32
  • 1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
▲ 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는 지난 27일 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안보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지난 27일 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안보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일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자유로 하나 된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유일의 전쟁사 종합박물관인 전쟁기념관에서 전시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등을 관람했다. 또한 남북 분단의 아픈 현실을 체험하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차기운 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장은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체험교육을 통해 자유와 안보, 통합과 통일의 가치를 지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우리 연맹의 자유 수호자 역할과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