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도의원 초청 소방시책 간담회 개최
진주소방서 도의원 초청 소방시책 간담회 개최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8.29 18:15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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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정착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눠
▲ 진주소방서가 28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28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안 주요업무 소개와 소방수요 증가지역 안전대책 등 소방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과 소통의 기회로 마련됐으며, 진주지역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부의장, 강민국 건설소방위원장, 장규석의원, 성연석의원, 이영실의원 등 도의원 전원이 참석해 소방가족(의용소방대, 소방안전대책협의회)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평소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진주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올 여름 폭염대책 추진과 제19호 태풍 ‘솔릭’ 상륙, 서부경남 집중호우에 따른 비상근무로 도민의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최일선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는 등 재난예방과 소방업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장택이 진주소방서장은 “경상남도 의회 의원들의 격려와 소방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안전한 경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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