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안전·교통질서 확립 차원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방만혁)는 지난 3일 오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진주시청 앞 교차로에서 법질서 확립 연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연휴 안전 및 교통질서 확립’, ‘사람이 먼저 인 교통문화 정착’ 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 임원 및 여성회와 22개 읍면동위원회와 동직원을 포함하여 220여명이 참가하여 법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계도와 선진문화 확산에 노력했다.
각 읍면동 위원회에서 가져온 25개의 현수막을 이용하여 통행하는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신호 준수와 횡단보도 안전보행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막바지 무더위를 식혀줄 부채도 행인들에게 나눠 주면서 홍보를 했다.
방만혁 시협의회장은 “전 읍면동 위원장님들께서 시청 앞으로 모이는 것에 동의해 주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한 날 한시에 대규모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바르게살기의 사회적 이미지와 위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는 매월 각 읍면동 지정된 장소에서 동시에 실시하여 법질서 확립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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