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8개 선정
함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8개 선정
  • 박철기자
  • 승인 2018.09.04 18:30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8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90억원(국비 63억원)을 확보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어촌 주민의 기초생활기반확충, 경관개선 등 지역개발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함양군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안의면·40억원), 마을만들기사업(자율개발 4개·각 5억원), 농촌다움복원사업(마천도마·20억원) 등에 선정됐다.

취약지구생활개선사업(지곡부야·9억원), 시군역량강화사업 등도 각각 선정돼 내년부터 4년 동안 사업이 진행된다.

함양군은 현장포럼, 리더교육 등 사업신청을 위한 예비단계를 철저히 준비해 내년에도 국비확보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사업 선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농촌마을의 문화공간 확충과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