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18-09-23 00:31:46
경남도민신문
뉴스 지역 시민기자 기획 오피니언 커뮤니티 LIFE 알림 포토
오피니언사설
사설-기로에 선 진주남강유등축제 위상
경남도민신문  |  gndm100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13  17:56: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진주남강유등축제 준비 마무리가 한창이다. 올해도 10월 1일 시작하여 14일까지 진주성과 일대 남강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축제를 주최하는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이 밝힌 축제 컨텐츠를 보면 질과 양이 보다 풍성해져 올해도 축제의 감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진주의 자랑을 넘어선 남강유등축제에 또한번 엄지척을 기대한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보지 못했던 신규 컨텐츠가 눈길을 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인의 주목을 끈 드론아트쇼가 등장한다. 전통적인 유등과 현대적인 빛이 조화되는 감동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진주성을 휘감은 듯한 용다리 부교도 설치된다. 진주성 벽을 따라 불을 밝힐 100여 기의 횃불등도 장관이 되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남강유등축제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논란이 되어 온 축제 입장료 유료화가 지난 지방선거로 시장이 바뀌고 무료화된 데서 비롯됐다. 축제의 무료화가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불가피한 축제경비의 축소가 가져올 축제의 빈약함과 부실함에 대한 우려는 하지 않을 수 없다.

부교통행료 인상과 앵두등터널 축소 등 당장에 논란이 일고 있다. 축제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논란이 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남강유등축제의 위상이 기로에 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축제를 책임지고 있는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무거운 짐을 졌다. 끝까지 분발하길 응원한다.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경남도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고충처리인
경남 진주시 동진로 143   |  대표전화 : 055)757-1000  |  팩스 : 055)763-2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창효
Copyright 2011 경남도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ndomin.com
본사이트에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