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보안협력위·진주팔각회 탈북민 가정 선물
진주署보안협력위·진주팔각회 탈북민 가정 선물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9.13 17:56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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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경찰서 이희석 서장이 탈북민 가정에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진주경찰서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서태용)와 진주팔각회(회장 이상우)의 후원으로 관내 탈북민 가정(70세대)에 5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 온정과 사랑을 베풀어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한편, 진주경찰서에서는 지역단체와 MOU를 체결해 평소 진주지역 거주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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