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부림·봉수 농공단지 기업체 간담회 가져
의령군 부림·봉수 농공단지 기업체 간담회 가져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9.16 18:0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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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시책 확대 등 15개 입주기업 대표자 애로사항 청취
▲ 이선두 의령군수 주재로 부림·봉수농공단지 입주 기업 15개 업체 대표자와 기업체 간담회를 가졌다.

의령군은 봉수농공단지 내 솔토엔지니어링㈜회의실에서 농공단지 협의회 관계자와 공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선두 군수 주재로 부림·봉수농공단지 입주 기업 15개 업체 대표자와 농공단지 협의회 관계자들이 동석하여 중소기업 대책을 토의했다.

이들은 경기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중소기업체의 기업경영 여건상 어려움이 계속되어 기업 경영상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지원시책, 수출지원시책 등을 안내했다. 또한 간담회에서 기업지원시책 확대지원과 중소기업 시책을 설명하고 기업대표자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이선두 군수는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기업체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고,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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