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후예들 노량대교 걷다
이순신 장군의 후예들 노량대교 걷다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9.16 18:07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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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노량초 나라사랑 정신 되새겨
▲ 하동 노량초등학교는 지난 12일 전교생이 노량대교 개통을 기념하며 노량대교 걷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하동 노량초등학교(교장 제용구)는 지난 12일 전교생이 노량대교 개통을 기념하며 노량대교 걷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노량초등학교 학생들은 지역의 자랑거리인 세계 최초 경사주탑 현수교 노량대교의 건설과정을 지켜보다가 개통식을 기념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선후배들과 손에 손을 잡고 노량대교를 걸었다.

학생들은 하동과 남해를 잇는 노량대교의 웅장한 자태를 감상하면서 노량해전이 펼쳐진 역사적인 바다 위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노량초등학교는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과 하동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하동 얼 계승 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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