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생활자전거타기 대행진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생활자전거타기 대행진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9.17 18:09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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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퍼레이드

창원시는 창원시생활자전거타기 실천협의회(회장 박형진)와 함께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2018 생활자전거타기 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2018 생활자전거타기 대행진’은 생활자전거 타기 붐 조성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창원시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자전거 문화의 저변 확대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퍼레이드(라이딩)와 흥겨운 난타공연, 삼바밸리댄스, 구별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내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에서는 자전거 수리도 받을 수 있어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더욱 즐겁고 유익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주 행사인 자전거 퍼레이드는 9㎞ 코스로 만남의 광장에서 시청사거리-창원병원-명곡교차로를 돌아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해성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생활자전거타기 대행진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생활 속 자전거이용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행사 당일에는 구간 교통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시민들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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