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소외계층에 생계비 지원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소외계층에 생계비 지원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9.19 18:33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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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00만원 전달
▲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19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관내 저소득층 생계비지원으로 성금 600만원을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박정진)는 19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관내 저소득층 생계비지원으로 성금 600만원을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박정진 지사장,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오재관 중앙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이뤄졌다.

이번 성금은 창원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앙동 내 실제적으로 생활이 어렵고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세대를 대상으로 생계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박정진 지사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성산구 내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성금을 지원해준 한국마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국마사회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창원시 중앙동 오재관 중앙동장은 “지속되는 경제 불황 가운데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점에 감사하며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을 바란다”고 전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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