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확대 활기찬 노후 생활 강조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이병찬)가 지난 18일 노인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문화활동을 펼쳤다.
지회에 따르면 문화활동을 통한 상호 친목 도모와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참여자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내 고장 역사를 고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군 관내 투어 문화탐방활동에 동참했다.
이병찬 지회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문화활동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함안군 투어 문화 탐방활동으로 내 고장 역사를 바로 알리고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활력과 노인일자리 확대로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취업지원센터에서는 보건복지부 위탁사업으로 만 60세이상 어르신의 민간취업 알선과 독거노인 도시락배달사업(서비스대상자 200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8개 사업으로 참여자 508명)을 운영 중에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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