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해하동 후보 밀착취재
사천남해하동 후보 밀착취재
  • 사천/최인생 기자
  • 승인 2012.04.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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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여상규 후보

진정 지역을 발전시킬 인물이
누군지를 판단해 지지해 달라

 
기호 1번 여상규 후보는 선거운동원 대부분을 다문화 가족과 새터민들로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여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진정 지역을 발전시킬 인물이 누군지 그리고 참 일꾼이 누군지를 판단하는 선거인 만큼 여당인 새누리당 후보인 여상규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주로 사천남해지역을 돌며 유세를 펼치는 여 후보는 사천남해하동을 하늘길과 땅길 그리고 바닷길을 열어 우리가 하나되는 큰 내일을 만들어 나가가겠다고 역설한 후 사천과 남해와 하동이 하나되어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역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여상규 후보는 “다른 후보들이 자신을 사전에 새누리당 공천을 내정 받아 놓고 사천남해하동선거구를 통합되는 과정에서 묵인했다고 하는데 저는 남해하동 선거구를 지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기울여 왔고 이 사실을 상경 반대투쟁을 벌여온 주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 묵인했다는 말은 상식밖의 일이다며 지금은 사천남해하동이 동반성장 발전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 여상규의 바램이고 소망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여 후보는 다문화 가족과 새터민들로 구성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면서 지나가는 유권자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며 지지를 당부하기도 해 지나가는 유권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또한 여 후보는 사천읍에서 유세를 갖고 “중향항공기 제조중심의 항공국가산단을 조성해 항공인프라 확충 및 방위산업 비중 증대, 중·장기 남부권 거점 국제항공 승격을 추진할 것이다”고 사천지역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사천읍에서 가진 유세에서 여 후보는 사천만, 겅진만 일원을 항공·관광산업으로 하나로 만들고 광양만권을 첨단산업으로 지리산권을 국제적인 슬로시티로 발돋움 시킬수 있는 저 여상규에게 귀중한 한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자신의 개발지론을 확실히 주장했다.

학력
하동악양중학교졸업
부산 경남고등학교졸업
서울대학교(법학)졸업

경력
서울 형사.민사지법 판사
서울고등법원
여상규 법률사무소
방일영 문화재단
법무법인 한백
여성부 남녀차별개선위원회
조선일보 독자권익보호위원회국가인권위원회
제18대 국회의원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회윤리특별위원회
국회 여수세계박람회지원특별위원회
한나라당 인권위원회 다문화가정인권보호 소위원회
한나라당 농어촌대책특별위원회

여상규 주요 공약 

▼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발전 추진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사천·강진만권은 항공산업·관광산업 클러스터, 광양만권은 해양플랜트 기반 첨단산업클러스터, 지리산권은 슬로시티 연계 문화·관광 클러스터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별 경합이 발생하지 않은 특화된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남중경제권 신산업·관광 벨트’구상을 통해 사천남해하동을 인구 40만, 소득 4만불의 국제적 관광도시, 신산업도시로 도약시키는 기틀을 마련하겠다.
           
▼ 사천 항공국가산단 조성 및 삼천포항 2단계 개발사업 조기 완료
사천에 중형항공기 제조 등을 위한 항공국가산단을 조성하고, 항공 인프라확충과 방위산업 비중을 높여 사천을 항공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며, 사천공항을 통해 세계로 소통하는 하늘길을 열겠습니다. 
또한 삼천포항의 2단계 개발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고 수산시장현대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남해안 수산업전진기지, 항만물류의 중심어항으로 육성하고, 삼천포항~남해 미조항과 서상항~하동항과 노량항으로 이어지는 크루즈 뱃길을 열겠다. 

▼ 남해~여수간 한려대교 및 국도 확포장사업 조기 완공
남해와 여수를 연결하는 한려대교와 남해와 하동을 연결하는 제 2남해대교 등 국도 19호선 및 2호선 확포장사업을 계획기간인 2016년, 늦어도 2018년까지 완료하여 포화상태에 달한 여수, 광양 지역 산업시설을 남해에 이전유치하고, 여수에서 남해전역과 사천, 하동까지 30분대 생활권을 구축하는 땅길을 열겠다. 

▼ 하동 갈사만 경제자유구역 해양플랜트 산업기반 구축
갈사만 경제자유구역내에 1단계 사업인 해양플랜트 연구소 건립사업의 계획공기내 완공과 함께, 정부가 2단계 사업으로 계획 중인 해양플랜트 R&D 클러스터 단위사업을 대거 유치하여 하동이 명실상부한 해양플랜트 산업의 메카로 향후 30년간 약 500조원 규모로 성장할 세계 해양플랜트 시장을 주도하도록 하겠다. 

▼ 농어민과 소상공인 지원 및 취약계층 보호를 통한 따뜻한 사회 구현
영농,어로 기반 확충과 이상기후에 따른 농수산물 재해보상 대상품목 확대 및 보상기준 현실화와 고령·취약농가와 영세어업인의 원활한 영농,어로 활동을 위한 국비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소득확보에 기여토록 하겠으며 
재래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특화된 국비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으며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 사회소외계층의 인권보호와 지원시설 확충을 통해 다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   

 

 

 

기호4번 강기갑 후보

서민·농어민·노동자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버릴 수 있다

기호 4번 강기갑 후보는 사천남해하동 유권자는 물론 서민, 농어민, 노동자 위해 그 어떤 것도 버릴 수 있다며 20여년 넘게 길러온 수염을 깍고 총선승리 결의를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강 후보는 5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특별기자회견을 갖는 자리에서 “4년 전 사천시민이 만들어 준 기적으로 18대 국회에서 온 몸 바쳐 사천시민과 서민, 농어민, 노동자, 중소상공인을 위해 일 해 왔다. 선거구 통폐합으로 인한 어려운 조건 속에 다시 한번 유권자 여러분의 결단과 선택이 기적을 만들어주실 것이라 믿는다. 본인도 끝까지 총선승리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강기갑 후보는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유권자에게 호소하기 위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수염을 깎고 다부진 결의로 기자회견장에 나선 것이다.
 
수염을 깍은 강 후보는 “유권자를 향한 결의의 표현으로 십수년을 함께한 수염을 깎고 나선 것이다. 사천남해하동 시군민과 서민, 농어민, 노동자, 중소상공인을 위해 그 어떤 것도 다 버릴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이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강 후보는 기자회견 후 이와 같은 총선승리에 대한 결의와 의지를 유세를 통해 이어갈 예정이며 사천남해하동에 출마한  강기갑 후보에 대한 전국적 규모의 관심과 지지 유세도 이어. 강기갑 후보는 오후에는 오마이뉴스 총선버스와 함께 하고 경제민주화를 위해 팔팔하게 뛰는 후보를 지지하는 9988유세단과 함께 사천읍에서 유세에 나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강기갑 후보는 하동 장터에서 “사천남해하동지역구 통합은 새누리당의 농어촌 무시로 농어촌 인구가 빠져나가 생긴 결과 이다”며 “이제와서 야당이 지역구를 없앴다고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한다. 이 모두 그 지약 국회의원의 책임이다”고 새누리딩과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 날선 비판을 했다.

강 후보는 유세현장에서 “전국적으로 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더불어 사천남해하동 유권자의 선택이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학력
사천중학교 졸업
사천농업고등학교줄업(현 경남자영고)

경력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경남도연맹 부의장
전농 농가부채대책위원장
전농 경남도연맹 의장
전농 협동조합개혁위원장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의장
17대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비례)
민주노동당 대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
18대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모임 공동대표
한미FTA전면폐기를위한 국회의원비상시국회회의 공동대표
국회 일치를위한정치포럼 회원
국회 남해안시대를위한의원연구모임 회원

강기갑 주요 공약 

▼첨단산업, 물류, 관광으로 사람이 모이는 남해안시대 중심도시
동남권 신공항의 대안! 사천공항 활성화, 국제공항 승격으로 사천남해하동의 관광객을 늘리고 첨단산업 비즈니스를 활성화 시키겠으며 10만평 규모의 물류단지 건설로 하늘바다육지를 연결하는 서부경남의 물류거점을 만들겠다.

▼항공, 해양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갈사만 조선해양플랜트 첨단 산업단지 조성으로 남해안 첨단산업 시대를 열겠으며 중형여객기 개발 유치로 항공산업을 국제적 수준으로 도약은 물론 해양플랜트 산업 육성으로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을 육성하겠다.

▼농업과 어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6대 핵심공약
FTA로부터 남해 마늘과 하동 녹차, 면세유를 지켜 우리 농업과 어업을 지키고 한미 FTA 폐기와 한중FTA를 반드시 중단과 FTA로 위협받는 농어업 면세유를 영구화하고 면세유 안정기금을 조성하겠으며 농민에게는 생산비 보장, 소비자에게는 농산물 가격안정, 국민기초식량보장법 제정으로 주곡에 대한 국가수매제와 축산물, 주요 채소류에 대한 가격상하한제를 실시하겠다.

▼품목제한없는 밭작물 직불제, 수산 직불제 실시로 농어민의 소득을 보장
현행 19개 품목에 한정된 밭작물 직불제의 품목제한을 없애 농가소득을 보장하겠으며 어족자원 축소등으로 힘겨워하는 어민들의 소득보장을 위해 제대로된 수산 직불제를 시행하겠다.

▼반값비료, 반값농자재 보급을 위한 국가재정 확대
비료값 담합 및 각종 농협비리 편법 관련 농협중앙회 국회청문회 실시와 농자재값 원가공개법 제정, 농자재가격 심의위원회 설치, 사료가격 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법 제정으로 반값비료, 반값농자재를 실현하겠다.

▼재해보상관련법 제·개정으로 농업과 어업 재해피해 보상 현실화
수해, 개발로 인한 각종 농업·어업 피해를 포함하여 농어업재해보상법 제정으로 농어민 재해피해 보상을 현실화 하겠다.

▼해양수산부 부활, 수산자원회복으로 어업육성
수산과 해양환경의 행정을 일원화, 수산자원 효율적 관리, 어종별 수급정책 마련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 하겠다.

 

 

 

기호 6번 이방호 후보

죄인 아닌 죄인으로 나와 송구
선거구 제자리로 돌려놓겠다


이방호 후보는 선거 유세를 시작하면서 터져 나오는 첫 일성의 소리는 현재 사천남해선거구가 통합돼 선거를 치루고 있지만 저 자신이 당선되면 필히 선거구를 제자리로 돌려 놓겠다며 이 통합 선거구를 제자리로 돌려 놓을 수 있는 인물은 힘있고 능력있는 이방호만이 할수 있는 일이라고 지지를 호소하면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사천시장과 삼천포시장, 곤양시장 등 사천지역 유세에서는 저의 지난 잘못을 용서바란다고 석고대죄한 후 유세 활동을 펼치는 것이 다른 후보자와 사뭇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이 후보는 18대 공천과정에서 공천이 잘못됐다고 저를 학살자로 몰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과반수 이상 의석을 차지하는 좋은 결과를 가져 왔지만 저 이방호는 죄인 아닌 죄인의 모습으로 바꿔 유권자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방호 후보는 “사천 출신 후보들이 하동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하면 비난하는 소리가 나오고 선거운동원 조차도 구할 수 없어 사천지역의 선거운동원들이 하동으로 가서 선동운동을 한다는 그 자체가 지역주의에 편승한 행동이다”고 지역주의에 안타까움을 보였다.

이에 이방호 후보는 사천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하동지역 출신 후보자에게는 고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정책선거가 아닌 지역주의 선거로 가는 것은 지역발전을 후퇴시키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후보는 부재자 수가 사천과 남해는 전체선거인수의 평균 3%에도 못미치는데 하동은 10%에 달하는 것으로 참 이해되지 않는 점을 피력해 지역선거구도로 흐르는 현실에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방호 후보는 유세를 마무리 할 때 항상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라는 노래를 불려 유권자들이 눈시울을 적시는 진풍경이 일어나고 있다.
사천/최인생기자
 
학력
삼천포 초등학교 졸업
삼천포 중학교 졸업
부산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경력
삼천포 수협조합장 (4선)
민선 수협중앙회 회장 (재선)
대통령 직속 농어촌발전위원
2000년 제 16대 국회의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지방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어민보호대책 특별위원회 간사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명예총재
국회 재해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한일어업협정재협상대책위원장
17대 국회의원
쌀관세화유예연장협상의 실태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위원
한나라당 농어촌살리기 특위 위원장
국회 독도수호 및 역사왜곡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사무총장
지방분권촉진위원회위원장

이방호 주요 공약 

▼ 사천남해하동의 동반성장 통하여 신산업단지로 형성, 100개 기업유치 
사천시와 남해, 하동에 100개 기업유치를 이루어내겠다. 사업입지로서의 잠재력, 항만, 항공, 교통의 접근성을 가진 사천은 신규일자리 창출은 물론 항공산업도시로 성장시킬수 있습니다. 사천공항은 국제공항으로 승격시켜 관광객 및 물류를 운송하는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발전시키고 또한 하동의 갈사만 조선단지는 앞으로 해양프랜트 산업연구 클러스터를 구축, 신시장 미래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곳으로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전진기지로 발돋움시키고자 한다. 광포만과, 송포만 개발 추진 가속화 및 향촌동에 표류하고 있는 조선소 유치 현실화, 남해안 리조트 개발 등을 통하여 인구의 유입은 물론 100개 기업유치를 목표로 새롭게 성장하는 서부경남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 사천, 남해, 하동의 관광코스 연계개발 2000만 관광시대
사천의 항공과 남해안의 천해자연, 하동의 문화를 접목시켜 제2의 제주도로 만들겠습니다. 아직 개발이 되지않고 있는 남해안을 민간투자 유치를 이루고 가족이 즐길 수 있는 4계절 휴양단지를 만들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개발하여 오래 머물다 가는 관광단지로 만들어 2000만 남해안관광시대를 만들겠다.

▼ 부자농촌, 부자어촌을 만드는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특단의 대책
날로 치솟는 어업용 면세유를 합리적으로 지원하는 특별법안을 만들겠다 또한 남해마늘 시금치, 하동 특산물 발전을 위한 특별대책을 세우겠으며 마늘의 가격안정과 하동 특산물의 판로개척 및 브랜드 상품화는 매우 시급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과제다. 하동녹차 또한 상품에 비해 그 브랜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세계시장 개척 및 국내 소비향상을 위하여 최고의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겠다. 하동의 슬로시티 개발 및 중심귀농밸리로 만들어 도시에서 인구가 유입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

▼ 사천의 공항을 중심으로 사통팔달 뚤리는 교통인프라를 구축
사천, 남해, 하동의 기업을 유치하고 관광지로 제대로 개발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통의 편리함이 최우선인 만큼남해안시대를 열 남해안 동서교류 연륙교(한려대교) 건설 반드시 조기착공하여 동서교류의 장을 열겠다. 국도 19호선 도로 확포장사업 조기 준공 및 악양~청암 터널개설로 남해, 하동의 핵심관광코스를 더욱 발전시키겠으며 창선면의 낙후된도로, 지역의 숙원사업 막힘없이 추진하겠다. 단항~동대입구까지 4차선 도로확장, 당저1리~창선지족 4차선 도로확장, 여튼계~적량간 해도로 설치 조기에 이루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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