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지난 21일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에 있는 외국인 상가(음식점주점 등)가 밀집한 명곡 로타리 부근을 중심으로 경찰서 외사 지역경찰 외사협력자문위원회(위원장 박지화) 결혼이주여성-이주근로자로 이루어진 25명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외국인이 운영하는 상점음식점에 들어가 직접 외국인들에게 범죄 홍보 전단지를 전달했다.
창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외국인 상가는 팔용동, 명서 1·2동에 거쳐 20여개가 있으며 대다수 음식점을 운영, 이번 합동순찰은 외국인이 명절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 했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